푹신하고 졸귀탱입니다 하지만 아가목을 걸치는 턱이라고해야할까요 깊이가너무깊어 아가가편하게 턱을걸치고누울수없습니다(제생각입니다) 보기에는예쁘지만 냥체공학적인 디자인은아닌것같아요(저희집냥이의견이아님을밝힙니다) 업그레이드되어서 나온다면 아가턱괴는부분만 높이를 낮춰주셔도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딥슬립시 냥모나이트로말면 차라리편해보입니다보는게 불편해보이지만 높은곳에 반쯤 앉은채로 턱걸처있는데 실은 엄청편할수도있겠지요 고양이는 이상한동물이니까요 그리고 아가가들어가면 좀 기우뚱해서 아가가걸친곳 아랫쪽을 받쳐줘야 균형이맞습니다 저는 작은쿠션을 밑에살짝넣어주니 발란스가맞았습니다. 요부분은 업그레이드 되어서나오면 너무좋겠네요 여기까지가 사알짝 아쉬운점이구요 1.귀엽다 2.너무귀엽다 3.어느각도에서사진을찍어도 귀여워서 이마친다 4.아가들체온유지에 좋을것같습니다.푹 파묻혀들어가는형태이다보니 이불을덮어주지않아도그냥 담요위에 눕는거보다는 따뜻할것같습니다 5.가격대비 내구성이괜찮습니다. 배송비까지 4만원근처로주고산것같은데 흐물흐물 금방 뭉치고 흘러내리는솜이아닌것같네요 짱짱합니다 6.바닥쿠션 커버분리가되서 세탁할수있네요 전체커버도 분리가되면 좋겠지만 바닥쿠션커버를 빨수있다는게 저는 너무좋았습니다 7.아가가 오픈하자마자 써주셨습니다.이걸로 정리될것같네요 저희집 아가는6kg의 뚱냥이라 쿠션이나침대구하기가 쉽지않은데(살만찐게 아니라 다리도 길고 덩치가 큽니다) 아가가쏙들어가는 사이즈의 쿠션이라 너무반가웠습니다 뭐든 라지라고해서 사도 다 빡빡했거든요 제물건같으면 택배와도 주말까지 쳐박아뒀다가 주말에 주섬주섬 까볼텐ㄷㅔ 우리아기혹한기 대비 물건이라 배송조회 서른마흔다섯번 하면서 기다렸는데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합니다 냥바냥이겠지만 냄새빠지라고 내놨는데 기여코나가서 쏙들어가는거보니 우리아가도 대만족인것같아요